시편 119 – Korean Living Bible KLB

Korean Living Bible

시편 119:1-176

여호와의 말씀

1흠 없이

여호와의 법대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

2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를 진심으로 찾는 자는

복이 있다.

3그들은 악한 짓을 하지 않고

여호와의 뜻대로 사는 자들이다.

4여호와여, 주는 우리에게

주의 법을 주시고

그것을 충실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지키는 데

성실하게 하소서.

6내가 주의 모든 명령을 잘 살피면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7내가 주의 의로운 119:7 또는 ‘판단을’법을 배울 때

순수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8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겠습니다.

나를 아주 버리지 마소서.

9청년이 어떻게 깨끗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다만 주의 말씀에 따라

사는 길밖에 없습니다.

10내가 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11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12찬양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13내가 주의 모든 법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14주의 명령에 따르는 일을

많은 재산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15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주의 가르치심을

신중하게 살핍니다.

16내가 주의 법을 즐거워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17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러면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18내 눈을 열어 주의 법에서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하소서

19나는 이 땅의 나그네에 불과합니다.

주의 계명을 나에게 숨기지 마소서.

20내가 항상 주의 법을

사모하다가 지칩니다.

21주는 교만하여 저주받은 자와

주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를

책망하십니다.

22내가 주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조소와 멸시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23통치자들이 함께 앉아

나를 칠 음모를 꾸미고 있으나

나는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24주의 교훈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상담자입니다.

25119:25 또는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내가 완전히 낙심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26내가 행한 일을 다 고백했을 때

주는 나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27나에게 주의 교훈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놀라운 일을

묵상하겠습니다.

28내 영혼이 슬픔으로 지쳤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에게 힘을 주소서.

29나를 잘못된 길에서 지키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심으로

은혜를 베푸소서.

30내가 진리의 길을 택하고

주의 법을 내 앞에 두었습니다.

31내가 119:31 또는 ‘주의 증거에 밀접하였사오니’주의 교훈을

철저하게 따랐으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32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명령을

힘써 지키겠습니다.

33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가 평생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34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35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내가 그것을 기뻐합니다.

36내 마음이

주의 말씀으로 향하게 하시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37내 눈을 돌이켜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내 삶을 새롭게 하소서.

38주의 종에게

주의 약속을 이행하셔서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기게 하소서.

39내가 두려워하는 수치를

떠나게 하소서.

주의 법은 훌륭합니다.

40내가 주의 교훈을 사모합니다.

주의 의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41여호와여, 주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보여 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소서.

42그러면 나를 모욕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43진리의 말씀이 언제나 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내가 희망을 주의 법에 두었습니다.

44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변함없이 지키겠습니다.

45내가 주의 교훈을 따랐으니

참 자유 가운데서 살 것입니다.

46내가 왕들에게 주의 법을 선포해도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47내가 주의 명령을 사랑하므로

그것을 지키는 데에

기쁨을 느낍니다.

48내가 주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의 교훈을 묵상하겠습니다.

49주의 종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소서.

주는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50주의 말씀이 나에게

생명을 주었으므로

내가 고통 가운데서도

위로를 받습니다.

51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않습니다.

52여호와여, 내가

주의 옛 법을 기억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53주의 율법을 어기는 악인들 때문에

분개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54잠시 나그네로 사는

이 지상 생활에서

주의 법은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

55여호와여, 내가 밤에도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119:55 또는 ‘지켰나이다’생각합니다.

56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이것이

나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57여호와여, 주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전체이므로

내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58내가 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했으니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59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마음을 돌이켜

주의 교훈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60내가 지체하지 않고 신속하게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61악인들이 나를 잡을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62내가 밤중에 일어나

주의 의로운 법에 대하여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63나는 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교훈을 따르는

모든 자들의 친구입니다.

64여호와여, 땅이

주의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65여호와여, 주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66내가 주의 명령을 신뢰합니다.

훌륭한 판단력과

지식을 나에게 주소서.

67주께서 나를 벌하시기 전에는

내가 곧잘 잘못된 길로 갔으나

이제는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킵니다.

68주는 선하시고

주께서 행하시는 일도 선합니다.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69교만한 자들이 거짓말로

나를 괴롭히고 있으나

내가 최선을 다해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70그들의 마음은 둔하고 무감각하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71주의 벌을 받아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나에게 유익이 되었으니

내가 이것 때문에

주의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72주께서 주신 법은

나에게 천금보다 더 소중합니다.

73주께서 나를 만들어 세우셨으니

이제 주의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깨닫는 마음을 나에게 주소서.

74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내가 주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75여호와여, 나는

주의 판단이 의로운 것과

나를 벌하신 것이 주의 신실하심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76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77내가 살 수 있도록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78교만한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한 일에 대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을

묵상할 것입니다.

79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법을 아는 자들이

다 나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80주의 법을 대하는 내 마음이

흠이 없게 하셔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81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쳤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82내가 “주는 언제나 나를

위로하시겠습니까?”

하고 주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다가

내 눈이 피로해졌습니다.

83불에 오그라든 가죽 부대처럼

내가 쓸모없는 자가 되었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84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 벌하시겠습니까?

85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습니다.

86주의 계명은 모두 신뢰할 만합니다.

나를 도우소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87그들이 나를

거의 죽이다시피 했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88주의 사랑으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그러면 내가 계속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89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하여 하늘에 굳게 섰으니

90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그대로 있습니다.

91주의 명령에 따라 천지가

오늘날까지 그대로 있는 것은

만물이 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92주의 법이

내 기쁨이 되지 않았더라면

나는 고통 가운데서

죽었을 것입니다.

93주의 교훈이 내 삶을

새롭게 하였으므로

내가 결코

이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94나는 주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소서.

나는 주의 법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95악인들이 나를 죽일

기회를 찾고 있으나

나는 주의 법을

묵상하겠습니다.

96아무리 완전한 것도

그 한계가 있으나

주의 말씀은 한이 없습니다.

97내가 주의 법을 한없이 사랑하여

그것을 하루 종일 묵상합니다.

98주의 계명이

항상 나에게 있으므로

그것이 나를 내 원수보다

지혜롭게 합니다.

99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므로

내가 나의 모든 스승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하며

100내가 주의 법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101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102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03주의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104주의 교훈으로

내가 지혜를 얻었으므로

내가 거짓된 행위를

다 미워합니다.

105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

106내가 이미 맹세했지만

주의 의로운 법을 지키기로

내가 다시 약속합니다.

107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여호와여,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108여호와여, 119:108 또는 ‘내 입의 낙헌제를’내 감사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109내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110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11주의 말씀은

나의 영원한 재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112나는 죽을 때까지

주의 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13나는 두 마음을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114주는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므로

내가 주의 약속에 희망을 겁니다.

115악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는 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

116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희망이 좌절되지 않게 하소서.

117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안전하여

계속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118주의 법을 떠난 자들을

주는 버리셨으므로

그들의 거짓된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119주께서는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120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며

주의 심판을 무서워합니다.

121내가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였으니

나를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지 마소서.

122주의 종의 행복을 보증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123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다가

내 눈이 쇠약해졌습니다.

124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다스리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125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에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의 법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126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사람들이 주의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127그러나 나는 주의 계명을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128그러므로 내가 주의 교훈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모든 거짓된 행위를 미워합니다.

129주의 교훈이 훌륭하므로

내가 마음을 다해

이것을 지킵니다.

130주의 말씀을 해석하면

어리석은 자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131내가 주의 명령을 기다리고

몹시 사모합니다.

132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언제나 하시던 대로

나에게 오셔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133주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셔서

내가 주의 교훈을 따르게 하소서.

135주의 사랑으로

나를 굽어살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136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릅니다.

137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심판은 공정합니다.

138주께서 주신 법은

아주 공정하고 신뢰할 만합니다.

139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을 무시하니

119:139 또는 ‘내 열성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내 분노가 불처럼 타오릅니다.

140주의 약속은 확실하므로

내가 이것을 사랑합니다.

141내가 보잘것없어 멸시를 당하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142주의 의는 영원하고

주의 법은 진실합니다.

143환난과 고통이

나에게 밀어닥쳤으나

주의 말씀이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144주의 법은 언제나 공정합니다.

나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내가 살게 하소서.

145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에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146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147내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주의 도움을 구하며

주의 약속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148내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149여호와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150악을 추구하는 자들이

가까이 왔으나

그들은 주의 법과는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151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

주의 모든 명령은 진리입니다.

152나는 오래 전부터 주의 말씀이

영원한 것을 알았습니다.

153나의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154주는 나를 위해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셔서

주의 약속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155악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156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157나를 핍박하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158내가 이 악한 자들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159여호와여, 내가 주의 교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생명을 구하소서.

160주의 모든 말씀은 진리이며

주의 모든 의로운 법은

영원합니다.

161권력 있는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주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162나는 많은 보화를 얻은 것처럼

주의 말씀을 기뻐합니다.

163나는 거짓된 것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164주의 의로운 법에 대하여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합니다.

165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166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계명을 지킵니다.

167내가 주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이것을 몹시 사랑합니다.

168나는 주의 명령과

교훈을 다 지키며

주는 내가 행하는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169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170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하소서.

171주께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가 항상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172주의 계명이 의로우니

내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173내가 주의 명령을

따르기로 하였으니

주는 항상 나를 도우소서.

174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175나를 살려 주셔서

내가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법이 나를 돕게 하소서.

176길 잃은 양처럼 내가 방황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