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1-6 KLB

시편 23:1-6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여호와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주께서 내 원수들이 보는 가운데

나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고

23:5 또는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셨으니

내 잔이 넘치는구나.

주의 선하심과 한결같은 사랑이

평생에 나를 따를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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