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12-17 KLB

시편 102:12-17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는 왕이시므로

모든 세대가

주의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주는 일어나

예루살렘에 자비를 베푸소서.

정한 때가 왔으니

지금은 시온을

불쌍히 여길 때입니다.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 하나하나를 사랑하며

그 거리의 먼지 하나하나에도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온 세계가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세상의 모든 왕들이

그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무서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셨다.

여호와께서 가난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간구를 무시하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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