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 – Korean Living Bible KLB

Korean Living Bible

시편 84:1-12

하나님의 집을 사모함

(고라 자손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깃딧’ 이란 곡조에 맞춰 부른 노래)

1전능하신 여호와여,

주가 계시는 성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2내가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며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합니다.

3나의 왕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의 제단 곁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4주의 성전에 살며

항상 주께 찬송하는 자는

복 있는 자입니다.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이 시온으로 가는 것을

사모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6그들이 84:6 ‘눈물’ 이라는 뜻.바카 골짜기를 지나갈 때

그 곳이 샘의 골짜기가 되며

가을비도 그 곳을

축복으로 채워 줍니다.

7그들은 점점 더 힘을 얻어

시온에 계신 하나님 앞에

각자 나타날 것입니다.

8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나에게 귀를 기울이소서.

9하나님이시여,

주께서 기름 부어 택하신

우리 왕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10주의 성전에서 보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천 날을 지내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악인들의 집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11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태양이시요 방패이시며

우리에게 은혜와 영광을 주시고

올바르게 사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는 분이십니다.

12전능하신 여호와여,

주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