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9:9-17 KLB

시편 59:9-17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피난처이시므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므로

그가 와서 나를 도우실 것이며

내 원수들이 패하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방패가 되신 여호와여,

그들을 죽이지는 마소서.

그렇지 않으면 내 백성이

59:11 암시됨.그와 같은 교훈을

곧 잊을 것입니다.

오히려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그들의 콧대를 꺾으소서.

죄가 그들의 입술에 있으므로

그들의 말은 죄악투성이입니다.

그들을 자기들의 교만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그들이 저주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주의 분노로 그들을 소멸하소서.

그들을 씨도 없이 소멸하소서.

그러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린다는 사실이

땅 끝까지 알려질 것입니다.

그들이 저녁에 돌아와서

개처럼 으르렁거리며

성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그들은 개처럼 먹을 것을 찾아

헤매고 다니다가

배를 채우지 못하면 59:15 또는 ‘밤을 새우려니와’울부짖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할 것입니다.

주는 나의 요새시며

환난 때에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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